국민의힘 인권위원회는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 여러 인권 의제 연구와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당내 상설기구다. 특히, 최근 교권 침해 등 여러 분야에서 인권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관심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또한 인권 정책에 대한 선제적
개정 조례안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본 공동주택 등에 대한 복구비용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 공동주택 근로자 냉ㆍ난방과 안전시설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남도의원 59명이 발의에 동참했다.
이정금 경남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연합회장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정부 보육시설 확충 정책에 따라 취약지역 보육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초저출산과 도심화로 정원 충족률이 낮아져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무엇보다 보육사업 외에는 불가능한 단일목적 법인이라는 속성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하면서 한옥문 양산시을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원외 수석부위원장에, 권혁준 경남도의원을 부위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이어 “특수학교 설립 필요성은 ‘특수교육 요구 학생이 거주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적합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고,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통합학급이 각각 ‘양질의 특수교육’으로 장애학생에게 선택받기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이 의원은 “기초 시ㆍ군 경쟁을 넘어 경남도가 중심을 잡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 강점과 기반산업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 ‘6대 핵심 산업’을 연계한 동부경남 주력 산업으로 의료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11일 제2기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를 개최해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박인 도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정경재 창원대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위원회는 외부 위원 6명, 내부 위원 3명 등 9명으로, 외부 위원은 국어ㆍ한글 관련 기관(단체), 대학,
5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교육은 김순호 창원대 교수의 ‘경남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과 최정민 창원대 교수의 ‘기후위기와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대책’을 주제로 국내ㆍ외 관련 동향과 앞으로의 정책 과제 등을 논의했다.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차세대 배터리 셀 압축패드용 소재 ▶탄소저감형 고밀도 배터리 구현을 위한 탄성소재 ▶전기자동차 모터 소음 흡차음 소재 ▶미래 모빌리티용 내충격성과 소음 개선을 위한 신기능성 탄성소재 ▶고압 수소 저장ㆍ이송ㆍ충전부품용 탄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는 행위는 인류 공동 자산이자, 생명줄인 바다를 파괴하는 테러이자 범죄행위”라며 “일본이 향후 30년 동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것은 인류에 대한 30년 전쟁이 시작된 것과 다름없으며, 온 국민이
이번 해외연수는 계획 단계부터 출장 일정을 비롯한 각종 보도자료, 출장계획서, 결과보고서 등을 총괄하는 단장에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을 임명해 책임성을 강화했다. 동시에 공무국외출장심의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에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심의위 의견을 일정에 적극 반영했
특히, 호주는 세계 핵심 광물 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산업 투자 유치, 인프라 확충과 국제 파트너십 강화 등 전략을 펼치고 있어 더욱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한국기업 투자, 핵심 광물 협력과 대화 채널 확대 필요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한편, 윤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예방과 산불 조기 진화 시스템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양산에 국유림 등을 활용한 ‘국립 치유의 숲’ 조성 의지를 밝혔다. 양산에는 휴양림, 치유의 숲과 같이 시민이 가까이에서 산림을 누릴 시설이
이 의원은 “경남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경남에 등록된 전기차 2만8천799대 대비 43.8%(1만2천623곳)로, 전국 평균인 49.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부산외대는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혁신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교 산하에 ‘K-컬쳐 글로벌연구소’를 설립하고,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네팔 둘리켈 시, 배리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권 의원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선호 양산시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은 25일 열린 제195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송신도시 고속도로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현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 양산시 답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건의문은 양산시가 원전에서 반경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사고 발생 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현재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이다.
이에 곽 의원은 상권을 살릴 방안으로 나래메트로시티 상가를 전통시장으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곽 의원은 “양산에는 남부시장, 북부시장, 덕계종합상설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지만,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물금읍에는 전통시장이 전무하다”며 “이에 2천600여세대가 밀집한
우선,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과 국토연구원의 초광역권 민간협력기구를 양산시에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우리는 이미 낙동강협의체추진단을 운영해 온 전력과 동남권 광역교통망이 모두 관통한다는 지리적 특성이 있다”며 “인구 800만, 지역내총생산 275조원의 동남권
최 의원은 “최근 중앙정부는 지능정부 실현을 위해 사회 전 분야에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끌 ‘지능정보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또,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각종 민원, 교통ㆍ주차, 문화ㆍ관광 등 영역에서 더욱 효과적인 행정서비스 제공